LS산전, 해외사업 호조로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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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LS산전은 오늘 3분기 공시를 통해 매출 5,738억원, 영업이익 5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6.9, 205.4%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 같은 실적은 이라크 T&D(송·배전시스템)와 일본 태양광 등 해외 사업에서의 호조가 매출로 연결된 데다 기존 캐시카우 사업인 전력과 자동화기기 분야 매출 역시 안정적으로 뒷받침 됐기 때문입니다.
LS산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단품 판매 중심의 영업방식을 EPC방식으로 전환했던 것이 본격적으로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이라며 “특히 지난 2009년부터 일본 태양광 시스템 시장을 미리 선점하고 태양광 모듈, 인버터,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시스템 솔루션으로 접근한 것이 호실적을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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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