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원가와 공교육의 방과후 학습에 예체능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예체능 교육, 그중에서도 아이들의 감성을 발달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미술교육은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창의력을 길러준다. 동시에 집중력도 향상시켜 아이들의 성장에 밑거름이 된다.

아동미술교육, 아동정서발달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동미술이 방문형으로 운영되는 소자본 방문교육 창업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미술을 전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교육을 시작할 수 있으며 경험이 없더라도 가맹점을 운영할 수 있다. 주부들도 집안일과 병행하면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아동미술교육을 전문 ‘아이지미술’ 관계자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방문미술교육은 학원을 임대할 필요가 없이 확실한 교재와 교육커리큘럼만 제공된다면 누구나 소자본(300~2200만원)으로 창업자 자본에 맞춰 시작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본사를 선택할 때는 교재를 꼼꼼히 따져보고 교사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이 가능한지, 회원들에게 만족할만한 혜택을 제공하는지 살펴보라”고 조언했다.


‘아이지미술’의 교재는 단순한 테크닉을 익히는 교육이 아니라 원리에 따른 이론을 배우고 그 이론에 맞춰 그림을 그려보도록 구성돼 있어 학습 효율이 높다. 또한 같은 주제라도 아동의 발달연령에 맞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해 교사들도 수업을 진행하기 수월한 편이다.

특히 아동미술의 경우 총 14단계의 맞춤 프로그램을 구성돼 있으며 학습기간 동안 그린 작품을 고급 포토북으로 제작해 회원들에게 전달한다. 또한 교육심리 검사 ‘다슬아이’ 14종과 아동미술과 관련된 각종 교사용 교육을 무한으로 제공받으며 온오프라인 홍보를 대행한다.

오산지사 강은선 지사장은 “본사가 직접 와서 홍보지도도 해주고 매일 전화로 운영과 교사관리, 교육에 관한 조언을 해주기 때문에 마치 든든한 친정같다”며 “프로그램과 노하우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사업파트너로서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본사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