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구미지역 불산가스 누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섰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구미지역 불산가스 누출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6개월동안 보험료 납입은 물론 보험계약대출과 개인대출 원리금을 유예해 준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피해를 입을 고객은 특별재난 종료시점까지 행정기관에서 발행하는 재해증명서 또는 피해사실을 증명하는 행정기관 발행서류를 가지고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거나 설계사(FC)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어려워진 경기에 불산가스 누출사고 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수지 꽈당 굴욕, 김준현 뽀뽀 사건 해명하려다… ‘아이쿠’ ㆍ미코출신 허윤아, 100인 남성앞에서 아찔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