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아이리얼(주), 생각을 현실로, 미래를 현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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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생각(Idea)’을 ‘현실(realization)’로 만드는 기업, 아이리얼(iReal).
회사명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리얼(주)(대표 이명근, www.irealhub.com)은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을 위한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부산·경남의 대표적인 IT기업이다.
유무선 네트워크 통합 서비스, RFID에 관한 하드웨어 설계, 솔루션 등의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3D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인터렉티브 3D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통해 16개의 특허를 보유한 탄탄한 기술력을 갖췄다. 아이리얼은 매년 배를 넘는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창업 3년 만에 120여명의 직원을 거느린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창의적인 발상과 도전으로 지난해에는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부산시 IT선도기업과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아이리얼은 최근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IT기업의 특성상 기업이 주요 고객이었던 아이리얼은 최종 고객인 사람과 1 대 1로 만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멀티플렉스형 테마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의 신흥 중심지 해운대 센텀지구에 오픈하게 될 ‘아이리얼 파크’가 바로 그것.
아이리얼이 신개념의 디지털 에듀테인먼트 체험관이라는 컨셉트로 내년 초 선보이게 될 아이리얼 파크는 IT기술력과 콘텐츠 제작의 노하우가 접목된 다양한 첨단 디지털 콘텐츠를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360도 3D원형체험관과 5D인터랙티브를 부산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360도 3D체험관은 아이리얼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오감 체험형 3D 영상 구현 기술이 집약된 체험관으로, 편광방식 시스템과 최적화된 스크린을 통해 생생한 입체감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3D 입체 영상에 모션과 효과를 추가한 4D 입체체험관은 물론 한발 더 나아가 체험자가 4D 입체체험관의 주인공이 돼 다이내믹한 현장감을 즐길 수 있는 첨단 기술의 5D 인터렉티브도 기대할 만하다.
이 밖에도 ‘레이저 미로’와 ‘디지털 클라이밍’, ‘인터랙티브 스케이트’ 등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육적 효과까지 누리는, 지금껏 체험하지 못한 새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아이리얼은 이미 지난해 제주도에 매화를 테마로 한 디지털 테마파크 ‘노리梅’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아이리얼 이명근 대표는 “아이리얼 파크는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의 새로운 장을 열어줄 차세대 체험형 교육콘텐츠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첨단 관광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테마파크가 될 것”이라며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아이리얼 파크를 만나볼 수 있는 날이 머지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생각(Idea)’을 ‘현실(realization)’로 만드는 기업, 아이리얼(iReal).
회사명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리얼(주)(대표 이명근, www.irealhub.com)은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을 위한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부산·경남의 대표적인 IT기업이다.
유무선 네트워크 통합 서비스, RFID에 관한 하드웨어 설계, 솔루션 등의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3D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인터렉티브 3D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통해 16개의 특허를 보유한 탄탄한 기술력을 갖췄다. 아이리얼은 매년 배를 넘는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창업 3년 만에 120여명의 직원을 거느린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창의적인 발상과 도전으로 지난해에는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부산시 IT선도기업과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아이리얼은 최근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IT기업의 특성상 기업이 주요 고객이었던 아이리얼은 최종 고객인 사람과 1 대 1로 만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멀티플렉스형 테마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의 신흥 중심지 해운대 센텀지구에 오픈하게 될 ‘아이리얼 파크’가 바로 그것.
아이리얼이 신개념의 디지털 에듀테인먼트 체험관이라는 컨셉트로 내년 초 선보이게 될 아이리얼 파크는 IT기술력과 콘텐츠 제작의 노하우가 접목된 다양한 첨단 디지털 콘텐츠를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360도 3D원형체험관과 5D인터랙티브를 부산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360도 3D체험관은 아이리얼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오감 체험형 3D 영상 구현 기술이 집약된 체험관으로, 편광방식 시스템과 최적화된 스크린을 통해 생생한 입체감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3D 입체 영상에 모션과 효과를 추가한 4D 입체체험관은 물론 한발 더 나아가 체험자가 4D 입체체험관의 주인공이 돼 다이내믹한 현장감을 즐길 수 있는 첨단 기술의 5D 인터렉티브도 기대할 만하다.
이 밖에도 ‘레이저 미로’와 ‘디지털 클라이밍’, ‘인터랙티브 스케이트’ 등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육적 효과까지 누리는, 지금껏 체험하지 못한 새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아이리얼은 이미 지난해 제주도에 매화를 테마로 한 디지털 테마파크 ‘노리梅’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아이리얼 이명근 대표는 “아이리얼 파크는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의 새로운 장을 열어줄 차세대 체험형 교육콘텐츠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첨단 관광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테마파크가 될 것”이라며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아이리얼 파크를 만나볼 수 있는 날이 머지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