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무서운 주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동생의 무서운 주문’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은 작성자가 남동생에게 생일 선물로 장난감 요술봉을 사준 후 벌어진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요술봉을 선물 받은 동생은 아주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서 요술봉에 적힌 주문을 외치고 다녔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메이드인 차이나(made in china)’였던 것입니다. 선물한 제품이 하필 메이드인 차이나였고, 남동생은 그게 주문인줄 알고 외치고 다니는 상황이 누리꾼들의 머리속에서 그려지면서 큰 웃음을 줬습니다. 동생의 무서운 주문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생의 무서운 주문 빵 터졌다” “동생 너무 귀엽다” “메이드인 차이나가 좀 무섭긴 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수지 꽈당 굴욕, 김준현 뽀뽀 사건 해명하려다… ‘아이쿠’ ㆍ미코출신 허윤아, 100인 남성앞에서 아찔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