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메리츠화재에 대해 성장성은 있지만 금리와 인보험 유지율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은 `단기매수`로 하향조정하고 목표주가는 1만6300원으로 올렸습니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메리츠화재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28.1% 증가한 46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본다"며 "장기보험에서 고성장이 가능하고, 투자영업이익도 13.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다만 메리츠화재의 이자부자산이 운용자산의 70% 수준임을 감안할 때 금리하락은 영업이익 하락을 동반한다"며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금리는 부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인보험 시장점유율 상승은 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이지만 유지율이 낮아지고 있는 점은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수지 꽈당 굴욕, 김준현 뽀뽀 사건 해명하려다… ‘아이쿠’ ㆍ불파마 화제, 불을 붙여 하는 파마 500만원 `뭐길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