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10.30 06:52
수정2012.10.30 06:52
정부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주요 외국환은행에 대한 특별 외환 공동검사에 들어가기로 하고 준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단기 차입 억제책인 `선물환 포지션` 제도의 운영 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번 점검은 거래 명세와 형태 등이 검사 대상이지만, 최근 느는 은행의 외화 구조화 예금도 함께 들여다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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