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에서 배우 송중기가 착한 남자 마성의 엔딩 연기를 뽐내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송중기(강마루 역)는 박시연(한재희 역)의 계략에서 빠져나온 후 마성의 엔딩으로 송중기의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이어 지난 13회에서는 기억을 다 잃고도 송중기만은 기억했던 문채원(서은기 역)이 쓰러진 직후 마루에게 "누구세요?"라고 묻는 엔딩으로 다시 한번 착한남자 마성의 엔딩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착한남자 마성의 엔딩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 카리스마 대단하다", "다음회 마성의 엔딩을 어떻게 될까?", "송중기 표정, 무서울 정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KBS2 `착한남자`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윤세인 파격 화보, 하의실종 + 과감한 속옷 노출 “팜므파탈 변신!” ㆍ불파마 화제, 불을 붙여 하는 파마 500만원 `뭐길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