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구름의 양이 차츰 많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또 새벽에서 아침 사이 내륙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과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3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 전날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는 갈수록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요일인 31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3도, 금요일인 11월2일은 0도 가까이 떨어지겠다.

물결은 동해에서 조금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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