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부지 확보 위해 부동산 투자사 493억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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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24일 부지 확보를 위해 천안에 14만7347평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투자사(퓨쳐)의 지분 100%를 492억5000만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인수를 통해 인접한 해태음료 부지 등을 포함, 총 28만평의 미래성장기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12월24일이다.
회사 측은 "새로 확보할 천안시 동남구 구룡동 일대 토지는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으로 KTX, 수도권지하철, 천안~논산 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LG생활건강은 이번 인수를 통해 인접한 해태음료 부지 등을 포함, 총 28만평의 미래성장기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12월24일이다.
회사 측은 "새로 확보할 천안시 동남구 구룡동 일대 토지는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으로 KTX, 수도권지하철, 천안~논산 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