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이 하락하며 우리나라 수출 기업의 경쟁력이 약화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 김민정 연구위원은 `원ㆍ달러 환율 1천100원 붕괴의 파급영향` 보고서에서 "환율 하락에 수출 기업의 채산성이 떨어지며 경기 부진 요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원ㆍ달러 환율이 10% 오르면 우리나라 공산품의 수출가격이 2.1% 오른다는 점을 감안하면 휴대전화는 4.4%, 반도체는 0.7%, 자동차는 0.1%씩 채산성이 악화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강예빈, 육감적인 몸매-저돌적 매력 "UFC의상 입고 찍었어요~" ㆍ화성인 배무늬녀, 흉터 당당한 이유가…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