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의 재정절벽 때문에 전 세계 경제에 충격이 생길 가능성이 작다면서도 실제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대책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재정절벽이 현실화되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이 0.3% 내려가는 등의 영향이 있겠지만, 미국의 선거가 끝나면 양당의 합의점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선진국의 양적완화에 따른 원화 강세가 나타나는 등 부작용에 대한 질문에서는 김 총재는 선진국의 경제가 회복되면 오히려 효과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강예빈, 육감적인 몸매-저돌적 매력 "UFC의상 입고 찍었어요~" ㆍ화성인 배무늬녀, 흉터 당당한 이유가…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