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복지다`..인재가 근본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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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과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최하는 글로벌 인재포럼이 오늘부터 3일간 열립니다.
이번에는 “교육이 최고의 복지다”라는 주제로 세계 석학들이 모여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합니다.
신동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인재포럼.
글로벌 위기 속에서 우수한 인적자원개발과 확보를 위해 ‘교육이 최고의 복지다’라는 주제로 세계 유명 석학들의 통찰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에는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와 다니엘 샤피로 하버드대 교수, 이외에도 앤 크루거 전 IMF수석 부총재를 비롯해 글로벌 기업 및 국제기구의 대표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등 대선주자들도 참석해 차기 정부 교육정책에 대해 설명할 계획입니다.
포럼은 오늘 저녁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24일은 고든 브라운 전 영국총리와 다니엘 샤피로 하버드대 교슈가 기조 연설자로 나서 국제공조 강화와 인재양성 방안 등에 대한 주제로 각각 강연합니다.
기조 세션에서는 대학과 기업 인사들이 참여해 전환기의 세계 경제의 성장 동력, 학습과 일자리 연계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저성장 시대의 일자리 해법, FTA시대의 인재육성 전략 등을 주제로 하는 특별 세션도 진행됩니다.
25일에는 정부의 인재정책과 글로벌 기업의 인재경영, 특성화 교육의 관점 등 3개 분야로 구성된 12개 세션이 운영됩니다.
특히 아이디어와 기술로 창의적 제품을 만들어내는 영재발굴과 육성에 대한 강연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재 육성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인재육성에 관한 다양한 접근을 제시해온 글로벌 인재포럼.
위기 속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어떠한 방법이 제시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 TV 신동호입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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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