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구 주인의 센스 넘치는 판매 문구가 포착돼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 ‘문방구 주인의 센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사진은 한 대학교 앞에 위치한 문방구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문방구 주인은 비눗방울을 팔기 위해 독특한 문구를 적어놨습니다. 비눗방울 밑에 ‘언제까지 PC방, 당구장에서 청춘을 썩히고 있을 텐가. 지금 당장 햇살이 찬란한 금잔디 광장에 뛰쳐나가 비눗방울을 불어보자’라는 문구로 판매를 촉진해 구매 욕구를 상승시켰습니다. 특히 빨간 글씨로 ‘이것이 바로 그대가 꿈꾸던 캠퍼스의 낭만이다’라고 적어둬 보는 이를 폭소케 했습니다. ‘문방구 주인의 센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인이 센스 넘치네”, “자꾸 사고 싶어지게 만드네", “저긴 어디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이병헌 과거 팬미팅 “이병헌의 초호화 생일파티?” ㆍ시크릿 효성-송지은, 섹시미 넘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