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스마트 뱅킹이 뜬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마트폰 뱅킹 이용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은행들은 고객 유치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근형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KB국민은행 스마트폰 뱅킹 이용자가 5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서비스가 시작된지 2년만에 400만명이 넘더니 다시 불과 넉달만에 100만명이 불어났습니다. [인터뷰] 강진섭 KB국민은행 본부장 “은행에서 출시하는 상품이 일반 오프라인 상품보다는 경쟁력이 있습니다.소위말해서 고객한테 돌려주는 이윤이 크다는 거죠. 고객이 편리한 장소에서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편리한 시간대에 상품가입이라든가 은행서비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시간 코스트가 굉장히 적게 들어가는 거죠.” 국내 스마트폰 뱅킹 이용자(1천679만명)는 올해 상반기동안 600만명이 늘어 연말까지 2천만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은행들은 발빠르게 대응에 나섰습니다. 국민은행은 고객 스스로 서비스를 이용할 스마트폰을 미리 지정해 피싱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이용폰 지정서비스’를 금융권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그동안 보안문제로 스마트폰 뱅킹 이용을 꺼려왔던 고객들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입니다. 우리은행은 차세대 신기술을 적용해 내년 4월까지 스마트 뱅킹을 포함한 인터넷 뱅킹 체계 전반을 재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4월부터는 장애인 차별 금지법이 은행권에도 적용되는 만큼, 장애인 편의까지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기부행사를 열거나 이용자에게 예·적금 상품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은행도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주로 스마트폰 주이용층인 20~30대 고객을 상대로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 10일부터는 저축은행들까지도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를 도입하고 나서면서 경쟁은 점차 불이 붙는 모습입니다. 다만, 스마트 뱅킹 수요에 맞춰 인기를 은행 수익 창출로 이어가는 문제는 새롭게 풀어야할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근형입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현아 "아이스크림" 티저 공개 "파격 비주얼" ㆍ아담파탈 가인 ‘하의실종’으로 섹시하게 피어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ADVERTISEMENT

    1. 1

      美 소비자들 외식 줄이며 코카콜라도 수요도 둔화

      미국 소비자들이 식료품비를 절감하고 외식을 줄이면서 코카콜라도 매출에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코카콜라는 4분기에 월가 예상보다 적은 순매출 118억2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이익은 조정순이익 기준 주당 58센트로 예상치(56센트)를 소폭 넘었다.  올해 연간 매출 성장률은 4~5%, 주당 순익 성장률은 7~8%로 예상했다. 코카콜라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약 3% 하락했다.4분기에 제품 판매량은 1% 증가에 그쳤다. 이 수치는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가격 및 환율 변동의 영향을 제외한 수치이다.경쟁사인 펩시코처럼 소비자들이 식료품비를 절약하고 외식을 줄이면서 코카콜라 음료 수요도 감소세를 보였다. 코카콜라의 2025년 전체 판매량은 전년과 같은 수준이었다. 두 핵심 시장인 북미지역 판매량은 1% 증가했고 남미 지역에서는 2% 증가했다. 생수, 스포츠 음료, 커피 및 차 부문은 포트폴리오의 다른 사업부문보다 양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건강한 선택이라고 인식하는 음료에 기꺼이 지출할 의향이 있음을 보여줬다. 스마트워터와 바디아머 같은 건강 음료 브랜드는 3% 증가했다. 이 회사의 탄산음료 사업 부문은 판매량이 정체됐다. 회사 이름을 딴 코카콜라는 분기 판매량이 1% 증가했고, 코카콜라 제로 슈거만 13% 증가했다. 일반 주스, 가공 유제품 및 식물성 음료 사업부는 판매량이 3% 감소했다. 코카콜라 주가는 전 날 종가 기준으로 지난 1년간 약 22% 상승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2. 2

      美 12월 소매 판매 "0%"정체…예상치 크게 하회

      미국의 12월 소매 판매가 예상치 못하게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미상무부는 12월 연말 쇼핑시즌에도 소비자 지출이 다소 위축되면서 11월에 0.6% 증가한 이후 거의 변동이 없었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판매점과 주유소를 제외한 판매량 역시 보합세를 보였다.경제학자들은 12월에 전체 소매판매가 0.4% 증가하고 자동차와 가스를 제외한 매출도 0.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왔다. 13개 업종 중 8개 업종에서 매출 감소를 기록했는데 의류점과 가구점의 매출이 특히 줄었다. 자동차 판매점의 매출도 감소했다. 반면 건축자재점과 스포츠용품점의 지출은 증가했다.소매업계의 가장 중요한 바로미터 중 하나인 레스토랑 업계는 12월에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미국 소비자들은 경제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외식을 하거나 포장 음식을 더 많이 구매한다. 반대로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이 있을 때는 외식을 줄인다. 정부의 국내총생산(GDP) 상품 소비 지출 계산에 포함되는 이른바 '통제 집단' 매출은 전월의 하향 조정된 증가세 이후 예상치 못하게 0.1% 감소했다. 12월의 소매판매 수치가 정체된 것은 연말 쇼핑 시즌 막바지에 소비자 지출 모멘텀이 둔화됐음을 시사한다. 경제학자들은 올해초 세금 환급이 수요를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가계는 높은 생활비에 대한 불만을 여전히 느끼고 있으며 고용 시장에 대한 우려도 지속되고 있다.소비 지출의 폭도 줄어들면서 미국의 K자형 경제가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주식 시장 상승에 따른 부의 증가로 일부 수요가 증가할 수도 있지만 주로 임금에 의존하는 저소득층 미국인들은 재량 지출을 줄이고 있다는 징

    3. 3

      완구업체 해즈브로, 관세 영향에 매출 증가 둔화 전망

      해즈브로는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소비자들이 장난감 등 비필수 구매를 줄이고 있다며 연간 매출이 월가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 날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와 해리포터 기반의 장난감과 게임을 개발하는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해즈브로(HAS) 주가는 이 날 미국증시 개장전 프리마켓에서 약 2% 올랐다. 10일(현지시간) 해즈브로는 지난 4분기에는 연말 쇼핑 시즌의 수요 증가로 매출이 예상치를 웃도는 14억5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월가가 예상한 12억 6천만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또 주당 1.41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1년전 주당 25센트의 손실에 비해 대폭 개선됐다. 그러나 이 회사는 소비자들이 장난감, 전자제품, 의류 같은 재량 소비재에 대한 지출을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매출이 3%에서 5% 사이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분석가들의 평균 예상치인 5.16% 증가보다 낮은 것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입 관세에 따른 제품 가격 상승으로 저소득층 및 중산층 소비자들이 장난감 구매에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한편 이 날 해즈브로는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글로벌 소비재 사업부와 ‘해리포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장난감과 게임을 개발하기 위한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1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해즈브로 주가는 이 날 미국증시 개장전 프리마켓에서 약 2% 올랐다. 경쟁 완구업체인 마텔은 10일 오후 장마감후에 실적을 발표한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