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지 않은 독도, 올해에만 '20만 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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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독도를 찾은 사람이 20만명을 넘어섰다. 2005년 독도 출입이 사실상 개방된 이후 한 해 독도 방문자 최다 기록이다.
경북 울릉군은 지난 21일 1695명이 독도를 방문함으로써 올해 들어 20만366명이 독도를 찾았다고 22일 밝혔다.
신고제로 바뀐 2005년 4만1134명이 독도를 찾은 이래 2008년 12만9910명, 2011년 17만9621명을 기록하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
독도사무소는 국민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최근 울릉도 관광객이 많이 증가하면서 독도 방문객도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경북 울릉군은 지난 21일 1695명이 독도를 방문함으로써 올해 들어 20만366명이 독도를 찾았다고 22일 밝혔다.
신고제로 바뀐 2005년 4만1134명이 독도를 찾은 이래 2008년 12만9910명, 2011년 17만9621명을 기록하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
독도사무소는 국민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최근 울릉도 관광객이 많이 증가하면서 독도 방문객도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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