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PD가 노홍철 편집 이유를 밝혔다. 21일 김태호PD의 트위터에 "예고편에서 홍철오빠 우는 장면은 왜 안나왔나요?"라는 한 트위터리안의 질문이 게재됐다. 이에 김태호PD는 "시간이 넘쳐서 결국 못나갔습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억지로 쪼개 넣자니 감정선이 다 망가져서요. 혹시 다음회에 넣을 수 있을지 고민중입니다"라고 노홍철 눈물 방송 편집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13일 공개된 `무한도전` 300회 특집 쉼표 예고편에서 노홍철이 눈물을 흘렸다. 이에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으나 본 방송에서 편집돼 궁금중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무한도전` 300회 특집 쉼표는 멤버들의 진솔한 속마음을 알아볼 수 있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 = MBC 무한도전` 예고편 영상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현아 "아이스크림" 티저 공개 "파격 비주얼" ㆍ아담파탈 가인 ‘하의실종’으로 섹시하게 피어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