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세계 경제 더 힘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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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세계 경제가 3개월, 6개월 전보다 더 힘들어졌다"고 진단했습니다.
구 부회장은 LG 창업 고문인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국내뿐 아니라 세계경제의 전반적인 상황을 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 세계 경제 상황에 대해서도 "좋게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구 부회장은 지난달 출시한 전략폰 `옵티머스G`에 대해 "성능은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지만 `몇 대나 팔릴 거 같냐`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최근 이동통신회사들이 보조금 정책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소강상태에 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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