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초선의원 39명의 모임인 초우회는 지난 18일 오후 정기총회를 갖고, 제3대 초우회장에 곽광섭(고령)의원을 선출했다. 감사로는 이왕식(의성)의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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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광섭 신임 초우회장은 의정활동과 관련한 정책연구 등을 통해 경상북도 발전과 도민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초선의원들의 모임인 만큼 도의원에 당선 될때 초심의 자세로 도민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곽 회장은 고령군의회 제5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농수산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