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인도 기업 GVK가 발주한 2조원 규모의 호주 항만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호주 북부 퀸즐랜드주에 연간 6000만톤의 석탄을 수출할 수 있는 항만시설을 짓는 공사입니다. 삼성물산과 호주 스미스브릿지사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며 앞으로 4개월 내 항만설계가 끝나는 대로 최종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화성인 바이러스` 고스 화장녀 김민희 충격적 비쥬얼로 등장 `경악` ㆍ아담파탈 가인 ‘하의실종’으로 섹시하게 피어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