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자총액제한제도와 순환출자제도에 대해 여전히 반대 입장입니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오늘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CEO간담회에서 출자총액제한제도(이하 출총제)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출총제는 25년전에 만들었다가 중간에 없애고 내용을 다르게 한후 폐지된 것이다"라며 "출총제 부활은 현재 대기업의 여러가지 문제를 치유하는데 적합한 방안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순환출자 등의 여러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것이 지주회사제도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앞으로 대기업의 불공정 행태 개선을 위해 계열사 `일감몰아주기"의 경우 수혜를 받은 기업도 제재하고 부당이익을 환수하는 방안과 통행세 관행을 규제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화성인 바이러스` 고스 화장녀 김민희 충격적 비쥬얼로 등장 `경악` ㆍ아담파탈 가인 ‘하의실종’으로 섹시하게 피어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