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10월 15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동절기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절기 특별서비스’는 1996년부터 린나이코리아가 보일러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24시간 출동 서비스를 실시한다. 불편 또는 고장사항을 서비스센터(1544-3651 )에 접수하면 휴일과 시간대에 관계 없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절기 특별서비스’는 린나이 본사 직영 애프터서비스(A/S)시스템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33개 고객서비스센터에 있는 700여 명의 전문 엔지니어가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