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회 회장, 中 상하이서 전자사장단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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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1년만에 중국 상하이에서 전자사장단 회의를 개최합니다.
삼성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한 이건희 회장은 상하이 시내 한 호텔에서 전자사장단 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이날 회의에는 삼성전자 이재용, 윤부근, 신종균 사장과 장원기 삼성차이나 사장 등이 참석해, 중국사업 현황과 전략을 점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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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