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 부동산대책 발표 한 달 만에 전국 아파트 가격 하락폭이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9·10대책 발표 뒤 한 달간 집값 하락률이 ―0.13%으로 발표 한 달전의 하락률 ―0.27% 보다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는 강남권과 목동 아파트들이 9·10대책의 효과를 가장 많이 본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송파구 재건축 아파트 값은 대책 전 한 달간 1.75% 떨어졌으나 이후 한 달간 1.04% 상승해 가장 큰 폭의 반전을 보였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윤승아 “어? 치마 속 다리 보이는데… 괜찮나?” ㆍ"곽현화에 질 수 없지” 하나경, ‘전망 좋은 집’서 파격 노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