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바마 대통령 기부자 4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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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자금을 기부한 사람이 13일(현지시간) 밤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오바마 재선 캠프가 밝혔다.
오바마 캠프는 “미국인 75명 중 한명꼴에 해당하는 400만 명의 기부자를 확보한 것은 미국 정치사상 초유의 기록” 이라며 “이를 기념해 기부자들에게 감사 이메일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오바마 캠프와 민주당전국위원회(DNC)는 지난달 1억8100만 달러의 선거자금을 거둬들여 오바마 진영의 총 모금액은 9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오바마 캠프는 “미국인 75명 중 한명꼴에 해당하는 400만 명의 기부자를 확보한 것은 미국 정치사상 초유의 기록” 이라며 “이를 기념해 기부자들에게 감사 이메일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오바마 캠프와 민주당전국위원회(DNC)는 지난달 1억8100만 달러의 선거자금을 거둬들여 오바마 진영의 총 모금액은 9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