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성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영재 음악가들이 지난 13일 전남 완도군 소재의 노화초등학교를 찾아가 지역 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완도읍에서 배를 타고 40여 분을 이동해 노화읍에 도착한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소속 현악사중주단은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가운데 `백조`와 하이든의 `종달새` 등 초등학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곡들을 차례로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아름다운 음악의 감동을 어릴 때 접하는 것이 정서 함양과 예술적 소양 계발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음악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윤승아 “어? 치마 속 다리 보이는데… 괜찮나?”
ㆍ"곽현화에 질 수 없지” 하나경, ‘전망 좋은 집’서 파격 노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