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대선주조‘예맨’자갈치축제 깜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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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영웅 분장으로 분위기 띄우며 참가자들 이목 집중
부산 자갈치축제 현장에 부산 향토소주 ‘즐거워예’의 홍보팀인 ‘예맨’이 깜짝 출연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예맨’은 축제 첫 날인 11일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춤과 노래로 국내 최대의 수산물 축제인 자갈치축제 홍보를 하면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예맨’은 대선주조의 젊은 직원 14명으로 구성된 일종의 남성 ‘치어리더’.대선주조의 저도소주 ‘즐거워예’의 ‘예’와 ‘맨’의 신조합성어다.
이들은 스파이더맨 슈퍼맨 배트맨 아이언맨 등 영화 속 영웅들 모습으로 분장하고 각종 행사와 축제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예맨’은 분장 영웅들의 독특한 모습, 활력 넘치는 동작과 신나는 노래로 참가자들의 시선을 끌면서 사진촬영 요청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은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전이 열린 11일 사직야구장 일대에서도 ‘건강한 부산만들기’캠페인을 벌였고, 지난달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에서는 참가 어린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기도 했다.
박진배 대선주조 부사장은 “예맨의 깜짝 출연은 팍팍한 일상을 사는 시민들에게 기대 이상의 활력을 주고 있다”며 “제품 홍보도 필요하지만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회사 방침에 따라 예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산 자갈치축제 현장에 부산 향토소주 ‘즐거워예’의 홍보팀인 ‘예맨’이 깜짝 출연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예맨’은 축제 첫 날인 11일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춤과 노래로 국내 최대의 수산물 축제인 자갈치축제 홍보를 하면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예맨’은 대선주조의 젊은 직원 14명으로 구성된 일종의 남성 ‘치어리더’.대선주조의 저도소주 ‘즐거워예’의 ‘예’와 ‘맨’의 신조합성어다.
이들은 스파이더맨 슈퍼맨 배트맨 아이언맨 등 영화 속 영웅들 모습으로 분장하고 각종 행사와 축제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예맨’은 분장 영웅들의 독특한 모습, 활력 넘치는 동작과 신나는 노래로 참가자들의 시선을 끌면서 사진촬영 요청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은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전이 열린 11일 사직야구장 일대에서도 ‘건강한 부산만들기’캠페인을 벌였고, 지난달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에서는 참가 어린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기도 했다.
박진배 대선주조 부사장은 “예맨의 깜짝 출연은 팍팍한 일상을 사는 시민들에게 기대 이상의 활력을 주고 있다”며 “제품 홍보도 필요하지만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회사 방침에 따라 예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