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에 `생일날 엄마에게 온 문자` 게시물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생일날 엄마에게 온 문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생일날 엄마에게 온 문자` 게시물은 엄마가 생일을 맞이한 아들에게 보낸 문자의 내용이 담겨 있다. 엄마는 생일을 맞은 아들에게 `아들 올해는 며느리감 좀 부탁한다`라고 얘기했고 이에 아들은 `그 부탁 못 들어 드릴 것 같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엄마는 속이 상한 듯 `며느리감 없이는 집에 오지마라! 나가서 구해와라`라고 차가운 반응을 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생일날 엄마에게 온 문자`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들이 독신인가" "음.. 엄마 버럭하셨네" "아들, 저래서 여자친구가 없나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윤승아 “어? 치마 속 다리 보이는데… 괜찮나?” ㆍ"곽현화에 질 수 없지” 하나경, ‘전망 좋은 집’서 파격 노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