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비만연구센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대는 이 대학 비만연구센터가 비만 예방과 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전북대 비만연구센터는 '비만 예방의 날' 인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북대 비만연구센터가 의학 영양 운동 보건 등 다학제간 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이고 차별화 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비만 예방과 관리에 공헌했다고 설명했다.
2007년 문을 연 센터는 전라북도 교육청과 지역 보건소, 학교와 연계해 학생 대상 비만캠프와 비만관리 프로젝트 등을 지속적으로 열어왔다. 특히 전북 건강 증진 지역특화사업에서 중년 여성 대사증후군 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해 호평을 받았다.
센터 측은 "단순히 비만 관리 뿐 아니라 최근엔 귤피를 첨가한 모닝빵 개발과 '행복도시락' 소셜 프랜차이즈 제품표준화 연구조사 사업, 전통 장류의 대사증후군 개선 효과의 인체 적용시험 시행 등 다양한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전북대 비만연구센터는 '비만 예방의 날' 인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북대 비만연구센터가 의학 영양 운동 보건 등 다학제간 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이고 차별화 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비만 예방과 관리에 공헌했다고 설명했다.
2007년 문을 연 센터는 전라북도 교육청과 지역 보건소, 학교와 연계해 학생 대상 비만캠프와 비만관리 프로젝트 등을 지속적으로 열어왔다. 특히 전북 건강 증진 지역특화사업에서 중년 여성 대사증후군 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해 호평을 받았다.
센터 측은 "단순히 비만 관리 뿐 아니라 최근엔 귤피를 첨가한 모닝빵 개발과 '행복도시락' 소셜 프랜차이즈 제품표준화 연구조사 사업, 전통 장류의 대사증후군 개선 효과의 인체 적용시험 시행 등 다양한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