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훈이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학창시절 우울증을 앓았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7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 `한류 프린스` 김정훈은 어린시절 즐겨 부르던 곡들을 리메이크한 미니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치의과에 다니며 엄친아로 불리던 김정훈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찾아온 우울증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김정훈은 "문득 자고 일어났더니 지옥인 날이 있었다. 정신 나간 사람처럼 옥상에 올라갔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김정훈은 우울증을 교내 축제 미인대회를 통해 극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윤승아 “어? 치마 속 다리 보이는데… 괜찮나?” ㆍ몸꽝→ 몸짱 100일 만에 변신! “비결은 이상한 가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