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제일기획, 3분기 실적부진…투자의견↓-한화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화투자증권은 11일 제일기획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기대보다 부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아웃퍼폼(시장 수익률 상회)'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2만5000원은 유지.

    이 증권사 박종수 연구원은 "3분기 국제회계기준 연결 영업수익은 5634억원으로 전년 대비 24.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6.8% 늘어난 308억원, 당기순이익은 24.2% 증가한 27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전략 휴대폰인 갤럭시S3 출시에 따른 마케팅이 3분기에도 지속되면서 실적에 반영됐다"며 "런던 올림픽과 여수 엑스포 특수도 발생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성장 기조는 지속되었다"고 했다.

    그는 "하지만 국내에서 경기 둔화가 지속되면서 영업수익이 부진했다"며 "해외도 외형은 성장기조를 이어갔으나 인원 확보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기존 예상보다 외형과 이익 성장 폭은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주가조정도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과 3분기 실적이 기대보다 부진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주가조정이 이어지더라도 중장기적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와 해외 인수합병(M&A)을 통한 성장 추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 나선 미래에셋생명…주가는 '上'

      미래에셋생명이 5일 상한가로 치솟았다. 대규모 자기주식(자사주) 소각 결정 소식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유가증권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미래에셋생명은 29.98% 급등한 1만3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주가치 제고 계획을 밝힌 영향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생명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임직원 보상 목적의 자사주 470만주를 제외한 보통주와 전환우선주 등 전량(6296만 주)을 소각하겠다고 공시했다.이번 소각은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의 약 93%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의 총 발행 주식 수는 기존보다 약 31.8% 줄어들게 된다.미래에셋생명은 보통주 기준으로는 전체의 23.6%가 감소해 주당순이익(EPS) 증가 등 주주가치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2. 2

      케이뱅크, 코스피 입성 첫날 장 초반 11%대 상승

      세 번째 도전 끝에 증시 입성에 성공한 케이뱅크가 코스피 상장 첫날 장 초반 11%대 오르고 있다.5일 오전 9시22분 현재 케이뱅크는 공모가(8300원) 대비 11.45% 오른 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8.43% 뛴 9000원에 형성됐다.앞서 케이뱅크는 공모가는 희망범위 하단인 8300원으로 확정했으며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결과 13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9조8500억원이 모였다. 2024년 별도기준 매출액은 1조2258억원, 영업이익은 1330억원을 기록했다.케이뱅크는 공모 자금을 소상공인(SME) 시장 진출, 기술 경쟁력 강화, 플랫폼 비즈니스 기반 구축, 디지털자산 등 신사업 진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3. 3

      '10% 넘게 오르네, 어제 살 걸'…주요 ETF, 장 열리자마자 VI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시총 상위 주요 종목을 담은 ETF들이 줄줄이 장 초반 변동성 완화조치(VI) 적용을 받았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10% 이상 올라 2분간 단일가 매매 조치가 이뤄진 것이다.VI는 개별 종목에 대한 가격 안정화 조치다. 일시적으로 주가가 급변하면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해 냉각 기회를 부여한다.이날 삼성전자는 14.63% 급등한 19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에 주로 투자하는 ETF들 가격이 곧바로 치솟은 이유다. SK하이닉스는 16.02% 급등해 9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UNICORN SK하이닉스 밸류체인 액티브 ETF는 15.70% 상승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15분까지 개장 15분간 삼성전자, 한국항공우주,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건설, 미래에셋증권, LG화학 등 약 70개 개별종목이 가격제한폭 확대요건 도달(상승) 공시를 했다.  현대차는 15.37% 뛴 5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을 담은 TIGER 현대차그룹플러스는 12.09% 뛰었다. 국내 증시는 최근 미국과 이란간 전쟁 여파로 큰 변동성을 겪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중장기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핵심 근거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업 이익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반도체 기업들의 이익 추정치가 꺾이지 않았다”고 했다. 안정환 인터레이스자산운용 대표는 “전쟁이 난다고 해서 기업들이 인공지능(AI) 투자를 줄이진 않는다”며 “전쟁이 단기 조정 근거가 될 수는 있지만, AI 투자 중단이나 반도체 수요를 꺾는 요인은 아닌 만큼 중장기적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했다.과거 사례를 보면 중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