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이 10일 경기도 의왕 R&D센터에서 아프리카 아동돕기 콘서트를 열었다. 임직원 250여명은 점심식사 대신 재즈 콘서트를 감상하고 식사비를 기부해 총 250만원을 모았다. 기부금은 파트너단체인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프리카 기아 아동들의 식량 지원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