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슬로베니아 현지 글로벌 물류서비스를 시작하고 동유럽 시장 개척에 나섭니다. CJ대한통운은 오늘(10일) 슬로베니아 코퍼항에 물류사업을 위한 거점을 신설하고 동유럽 전역에 해상항공포워딩과 육상운송, 보관 등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동유럽 지역은 서부 유럽의 생산기지로 각광받으며 물류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물류 전 부문에 걸친 사업 포트폴리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물류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윤승아 “어? 치마 속 다리 보이는데… 괜찮나?” ㆍ몸꽝→ 몸짱 100일 만에 변신! “비결은 이상한 가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