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3일 여야가 특검을 협의해 추천하기로 한 합의가 무산된 데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이달곤 청와대 정무수석의 사의를 반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청와대에서 내곡동 사저 터 매입 의혹을 수사할 이광범 특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과 이 특검이 덕담 차원의 가벼운 환담을 나눴지만 특별한 언급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빅시 엔젤` 클라라, 아찔한 눈빛보다 시선이 가는 건… ㆍ“실오라기 하나 없이…” 파격 뒤태 드레스 열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