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재개발지역 철거민들이 8일 세계 주거의 날을 맞아 캄보디아 의회 앞에서 집 모양의 모자를 쓴 채 시위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가 프놈펜 일부 지역의 거주민을 강제로 퇴거시키고도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프놈펜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