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5일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3·4분기에도 안정적 성장이 추정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3·4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추정되며, 향후에도 주력인 오피스 소프트웨어(S·W)의 시장 점유율 확대와 모바일 오피스, 클라우드 등에서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한미 FTA와 글로벌 IT업체들간의 특허 소송으로 S·W 등 무형 자산에 대한 저작권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오피스 관련 22개의 특허를 취득했으며, 올 연말까지 10개 이상의 특허를 추가 취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의 주당순이익(EPS)는 2013년까지 연평균 49.6%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2013년 영업이익률은 41.3%에 달할 것"이라면서 "또한 국내 인터넷·소프트웨어 업종 2013년 주가수익비율(PER)은 17.1배에 달하고 있으나, 한컴의 PER은 12.5배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1년간 절친과 100번째 공동 생일 파티 눈길 ㆍ`밀물에 파도 타봤어?` 中 세계 최대 조수해일 생생영상 ㆍ브라질 최고 엉덩이 미녀 뽑기 대회 눈길 ㆍ노홍철 돌발 사고, 바지 찢어졌어도 속옷 보이도록 저질댄스를? ㆍ‘전망 좋은 집’ 곽현화, 에로틱한 분위기 ‘호기심 자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