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금융, 7년 만에 단합대회
SC금융은 오는 13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5000여명과 직원 가족 1만여명 등 1만5000여명이 참가하는 ‘Here for Good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리차드 힐 SC금융 회장 겸 SC은행장은 이날 행사 무대에서 직접 ‘넬라 판타지아’와 ‘오 솔레미오’ 등 두 곡을 한국어와 이탈리아어로 부른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싸이도 함께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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