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대표 이해선)이 `원조 스타일 아이콘` 고소영씨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했습니다. 고소영씨는 10월부터 CJ오쇼핑의 트렌드사업부문을 관할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활동하며 CJ오쇼핑이 최근 강화하고 있는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사업 전반에 패션 감각을 입히는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CJ오쇼핑은 고소영씨 영입과 함께 향후 패션분야 사업을 더욱 강화해 연간 300억원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패션 메가 브랜드 육성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최윤정 CJ오쇼핑 트렌드사업부장은 "CJ오쇼핑의 트렌드 패션 상품 비중은 점차 증가해 현재 오쇼핑의 대표 상품군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향후 트렌디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1년간 절친과 100번째 공동 생일 파티 눈길 ㆍ`밀물에 파도 타봤어?` 中 세계 최대 조수해일 생생영상 ㆍ브라질 최고 엉덩이 미녀 뽑기 대회 눈길 ㆍ노홍철 돌발 사고, 바지 찢어졌어도 속옷 보이도록 저질댄스를? ㆍ‘전망 좋은 집’ 곽현화, 에로틱한 분위기 ‘호기심 자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