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황치훈이 뇌출혈로 쓰러져 5년째 식물인간 상태로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배우 김형중은 이준호와 함께 황치훈이 입원한 병원을 찾았습니다. 황치훈은 지난 2007년 뇌출혈로 쓰러져 식물인간으로 투병 중이며, 김형중과 눈동자를 움직이며 대화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한편 황치훈은 `추억 속의 그대`로 인기를 얻었으며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도 출연해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1년간 절친과 100번째 공동 생일 파티 눈길 ㆍ`밀물에 파도 타봤어?` 中 세계 최대 조수해일 생생영상 ㆍ브라질 최고 엉덩이 미녀 뽑기 대회 눈길 ㆍ노홍철 돌발 사고, 바지 찢어졌어도 속옷 보이도록 저질댄스를? ㆍ‘전망 좋은 집’ 곽현화, 에로틱한 분위기 ‘호기심 자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