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해외점포 리스크관리 시스템 구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한은행이 해외점포 리스크 관리에 나섭니다.
신한은행은 4일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해외 현지감독당국의 규제 강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중국과 일본에 우선적으로 해외점포 리스크 측정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스템은 국가별 금융당국의 요구 기준에 맞춰 리스크 측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고, 한국 리스크 기준까지 통합 관리해 리스크 관리 일관성을 키웠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발판으로 베트남과 미국 등 주요 핵심법인에 대해 지속적으로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완성해 글로벌 뱅크로서의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브라질 최고 엉덩이 미녀 뽑기 대회 눈길
ㆍ日 베이글 이마 등장 `별난 미용 시술`
ㆍ집주인 할머니와 고양이 살해? 28세 男배우 투신 자살
ㆍ노홍철 돌발 사고, 바지 찢어졌어도 속옷 보이도록 저질댄스를?
ㆍ‘전망 좋은 집’ 곽현화, 에로틱한 분위기 ‘호기심 자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