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이 2012 코리아드라마 어워즈에서 6관왕의 쾌거를 올렸습니다. 2일 2012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는 `넝쿨당`이 6관왕을 수상했고 배우 김남주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넝쿨당`은 작품상을 시작으로 대상은 김남주, 작가상 박지은 작가, 남자 우수상과 심사위원 특별 연기 부문상에 이희준, 아역상에는 곽동연이 수상해 총 6개 부문에서 ‘넝굴당’의 저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김남주는 ‘넝굴당’에서 차윤희 역으로 커리어우먼이자 야무진 며느리로 ‘시월드’를 새롭게 조명하면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편, 최우수 연기상은 SBS `추적자`의 김상중과 SBS `옥탑방 왕세자`의 한지민이 수상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브라질 최고 엉덩이 미녀 뽑기 대회 눈길 ㆍ日 베이글 이마 등장 `별난 미용 시술` ㆍ집주인 할머니와 고양이 살해? 28세 男배우 투신 자살 ㆍ노홍철 돌발 사고, 바지 찢어졌어도 속옷 보이도록 저질댄스를? ㆍ‘전망 좋은 집’ 곽현화, 에로틱한 분위기 ‘호기심 자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