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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의 길 MBA]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BK21 평가서 5년연속 1위…전임교수 85명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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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이진규·사진)은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BK(두뇌한국)21 평가에서 5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발표한 세계 100대 E-MBA 랭킹에서 세계 23위, 국내 1위를 기록했다.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지원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개설 시기나 공부기간 등에 따라 △코리아 MBA △EMBA △S3아시아 MBA △글로벌 MBA △파이낸스 MBA 등 총 5개 과정이 마련돼 있다.

    코리아 MBA는 1963년 국내 최초로 직장인을 위해 개설된 2년 야간과정이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넓고 튼튼한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꾸준히 자기 계발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이 회사를 다니면서 MBA를 마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지난해에 지원자 경쟁률이 4.9 대 1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높다.

    EMBA는 현재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로 재직하고 있거나 CEO가 목표인 기업의 중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년짜리 주말 MBA 과정이다. 한 과목을 2주에 끝내는 ‘모듈제’ 수업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교육기간 동안 총 3회에 걸쳐 북미, 아시아, 유럽의 명문 대학에서 강의를 듣고 현지 기업을 방문하는 해외연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S3아시아 MBA는 아시아 경영·경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중국 푸단대, 싱가포르국립대와 함께 개설한 복수학위 프로그램이다. 자격 요건을 갖추면 2개의 석사학위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입학생의 70%가 외국인으로 구성돼 있고 영어로만 수업이 이뤄진다.

    글로벌 MBA는 주간 1년 과정으로 전체 학생 중 20~30%가 외국인이다. 현재까지 총 27개 국가 학생들이 입학했으며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된다.

    파이낸스 MBA는 금융 분야에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짜여 있으며 주간 1년 과정이다. 투자금융, 자산관리, 녹색금융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고려대 MBA는 2010년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적인 경영교육인증인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와 유럽경영발전재단(EQUIS)의 재인증을 받을 만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교수진을 갖춘 것도 주목할 만하다. 현재 6명의 외국인 교수를 포함해 총 85명의 전임교수가 포진해 있다.

    학생들의 국제 감각을 높이기 위해 전 세계 26개국 88개 대학과 교환학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명문대학인 오하이오주립대와 복수학위제도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해외연수 프로그램도 UCLA,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UC버클리 등 해외 유수대학들과 협정을 맺고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 MBA 과정은 10월29일(월)까지, EMBA 과정은 11월6일(화)까지 인터넷으로 원서접수를 받는다. 접수 문의는 홈페이지(biz.korea.ac.kr/APP) 또는 전화 02-3290-5365로 하면 된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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