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이동통신사 번호이동 시장에서 LG유플러스의 가입자만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발표한 `9월 이동전화 번호이동자수 현황`에 따르면 LG U+는 SK텔레콤과 KT로부터 각각 1만1천518명과 1만2천765명의 가입자를 빼앗아 2만4천283명의 가입자가 순증했습니다. 다만 가입자 순증 규모는 8월의 3만5천529명보다는 크게 줄었습니다. 한편 SK텔레콤과 KT는 각각 4천683명과 1만9천600명의 가입자가 순감했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브라질 최고 엉덩이 미녀 뽑기 대회 눈길 ㆍ日 베이글 이마 등장 `별난 미용 시술` ㆍ집주인 할머니와 고양이 살해? 28세 男배우 투신 자살 ㆍ노홍철 돌발 사고, 바지 찢어졌어도 속옷 보이도록 저질댄스를? ㆍ‘전망 좋은 집’ 곽현화, 에로틱한 분위기 ‘호기심 자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