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송편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뽀로로 송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사진은 작년 지난달 12일 남희석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것. 당시 남희석은 “아내와 아이들은 신도림 테크노마크 뽀로로 뭐시기에 놀러 갔고. 난 뭐하지? 사리곰탕면 먹을까?”라며 뽀로로에 아내와 아이들 빼앗긴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한 네티즌이 “송편 하나 드세요. 큰집에서 숙모랑 사촌 동생이 직접 만들었어요”라며 뽀로로 송편 사진을 올렸습니다. 노란색 헬멧은 물론 안경과 파란 옷까지 정확하게 살려낸 디테일이 눈길을 끕니다. 한편 뽀로로 송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꼭 한 번 먹어보고 싶더라”, “우리 아이에게 주면 좋아할 듯”, “뽀로로 송편 진짜 잘 만들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남희석 트위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5.2cm` 日 납작 자동차 `기록` ㆍ홍콩 억만장자, 동성애 딸과 결혼해주면 `727억원` ㆍ中 로봇들 댄스 눈길 생생영상 ㆍ노홍철 돌발 사고, 바지 찢어졌어도 속옷 보이도록 저질댄스를? ㆍ화성인 패션집착남, 파격 키스 콘셉트 ‘경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