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리더 특혜, 이특 50평대 스위트룸 사용? “온유는 매니저 굴욕~”

[김보희 기자] SM 리더 특혜가 공개됐다.

9월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샤이니의 리더 온유가 출연해 SM 리더 특혜를 듣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유는 “샤이니의 리더 자리가 좋냐”라는 MC들의 질문에 “네. 리더는 좋아요”라고 답했다. 이에 MC들이 “SM 소속 리더들은 보너스가 있나보다. 리더가 ‘못하겠다’는 이야기를 안 한다”며 혜택을 궁금해 했다.

이에 같은 소속사인 슈퍼주니어 규현은 “내가 아는 혜택은 해외 스케줄을 가면 리더만 스위트룸을 쓴다”며 “내 방은 좁은 느낌이 있는데, 리더 이특의 방은 50평정도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샤이니 리더 온유는 처음 듣는다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사장님”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온유는 “샤이니도 특별한 혜택이 있다”며 “샤이니 리더는 매니저와 함께 방을 쓸 수 있는 혜택이 있다”고 재치 있게 불만을 터트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SM 리더 특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M 리더 특혜 스위트룸이라니 부럽다”, “온유 완전 귀엽다”, “인기 척도에 따라 달라지는 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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