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을 진행중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이하 드림허브)가 밀린 설계비 중도금을 완납했습니다. 드림허브는 어제(26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계획설계를 담당한 외국 건축회사들에 중도금 110억원을 모두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회사는 드림허브 측에 다음달까지 설계 용역비를 받지 못하면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바 있습니다. 드림허브는 계획설계 용역비 가운데 계약금 157억원, 중도금 110억원을 완납해 다음달 안으로 잔금 106억원만 납부하면 법적 분쟁을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양쪽 끝에 머리 달린 희귀 쌍두사, 진위 논란 ㆍ우는 아이 없는 비행기 좌석 등장 ㆍ페루 고양이 고기 먹는 축제 생생영상 ㆍ시크릿, 과감하고 도발적인 안무 ㆍ이연두, 란제리룩으로 숨겨진 볼륨 몸매 드러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