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 '칼' 안대고 주름 영구 제거…'필러'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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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보다 간편…흔적 없어
이번 추석연휴는 사흘밖에 되지 않아 회복기간이 긴 성형수술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성형수술보다 시술시간이 짧고 간단하면서도 통증이나 부기가 적은 ‘필러’ 시술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필러는 칼을 대는 성형수술과 달리 시술 자국이 피부에 남지 않는다. 비용이나 결과에 대한 위험 부담도 적다.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영구적인 효과 없이 주기적으로 시술받아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필러를 망설이는 사람도 많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해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는 시술이 바로 ‘칼슘 필러’다. 칼슘필러는 생체 친화적인 성분으로 알려진 칼슘이 체내 신진대사를 통해 자연적으로 피부 속에 흡수된다.
안준태 리앤안클리닉 원장은 “주입 후엔 체내 천연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주입 부위의 변형을 최소화하고 1년 이상 탱탱한 피부상태를 유지시켜 준다”고 말했다.
특히 높은 탄성과 점성을 가진 칼슘필러 ‘래디어스’는 같은 양으로도 피부에 더 많은 입체감을 주는 필러 제품이다. 특히 중간 정도의 주름부터 깊게 파인 주름까지 효과적이어서 팔자주름, 광대주름을 가진 분들에게 알맞은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도움말=안준태 리앤안클리닉 원장
필러는 칼을 대는 성형수술과 달리 시술 자국이 피부에 남지 않는다. 비용이나 결과에 대한 위험 부담도 적다.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영구적인 효과 없이 주기적으로 시술받아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필러를 망설이는 사람도 많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해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는 시술이 바로 ‘칼슘 필러’다. 칼슘필러는 생체 친화적인 성분으로 알려진 칼슘이 체내 신진대사를 통해 자연적으로 피부 속에 흡수된다.
안준태 리앤안클리닉 원장은 “주입 후엔 체내 천연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주입 부위의 변형을 최소화하고 1년 이상 탱탱한 피부상태를 유지시켜 준다”고 말했다.
특히 높은 탄성과 점성을 가진 칼슘필러 ‘래디어스’는 같은 양으로도 피부에 더 많은 입체감을 주는 필러 제품이다. 특히 중간 정도의 주름부터 깊게 파인 주름까지 효과적이어서 팔자주름, 광대주름을 가진 분들에게 알맞은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도움말=안준태 리앤안클리닉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