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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싸이처럼? 한경닷컴 모바일 홍보전문가 과정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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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시대를 주도할 홍보 전문가 양성 과정이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시작됐다.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이 주관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모바일 홍보 전문가 과정'이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첫 스타트를 끊었다.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를 맞아 홍보와 마케팅 부문에 특화된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이번 과정은 그 어느 때보다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성훈 한국SNS강사마케터협동조합 이사장은 "싸이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과 소통했듯이 소셜미디어는 효과적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라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수업 내용을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 이사장은 QR코드와 동영상을 만드는 시범을 보이고 블로그를 꾸미는 요령들을 설명했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김소연 넥스지 홍보팀 과장은 "회사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인 만큼 고객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날 교육을 통해 소셜 미디어 마케팅에 대해 상당한 노하우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선영 유진투자증권 홍보팀 대리는 "증권사가 운영하는 SNS에서 공시나 지표뿐 아니라 보다 재밌는 내용을 올릴 수 있는지를 알고 싶었다"며 "블로그를 다른 SNS와 어떻게 연계해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지를 수업을 통해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SNS·모바일 홍보 전문가 교육과정'은 내달 2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총 3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자에게는 한국직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회 SNS마케터컨설턴트 자격시험 응시 기회를 부여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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