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평균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대출금리는 연 4.90%로 한달전보다 30bp(bp=0.01%) 떨어졌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존재하는 1996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기업대출 금리도 전월보다 17bp 떨어진 5.36%입니다. 이에 따라 은행의 전체 대출금리도 23bp 내린 5.22%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양쪽 끝에 머리 달린 희귀 쌍두사, 진위 논란 ㆍ우는 아이 없는 비행기 좌석 등장 ㆍ페루 고양이 고기 먹는 축제 생생영상 ㆍ시크릿, 과감하고 도발적인 안무 ㆍ이연두, 란제리룩으로 숨겨진 볼륨 몸매 드러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