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항궤양제 `놀텍(성분명:일라프라졸)`이 역류성 식도염 임상3상을 완료하고 적응증을 추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놀텍`은 국내에서 처방 빈도가 가장 높은 역류성 식도염 시장에 본격 진출했으며 소화성 궤양환자에 대한 처방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시장은 전체 항궤양 시장 중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발병 수치의 지속 증가와 1년내 재발률이 80%로 높아 매출 전망이 밝은 시장입니다. 일양약품은 "`놀텍`은 미국과 국내 임상에서 다른 PPI 제제와 비교해 미란성 식도염 치료와 증상 완화, 역류성 식도염의 주 증상인 흉부 작열감과 역류 증상의 완화, 재발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안전성 측면에서도 다른 제제보다 이상 반응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양약품은 덧붙였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양쪽 끝에 머리 달린 희귀 쌍두사, 진위 논란 ㆍ우는 아이 없는 비행기 좌석 등장 ㆍ페루 고양이 고기 먹는 축제 생생영상 ㆍ시크릿, 과감하고 도발적인 안무 ㆍ이연두, 란제리룩으로 숨겨진 볼륨 몸매 드러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